영화 "괴물" 작가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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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9-11-30 18:52
수시를 목표로 하시는 수험생분들은
각 대학교별 입시요강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대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실기교과목이 <이야기구성>입니다.
이야기구성은 간략하게 얘기하면
한마디로 영화 줄거리를 창작해서 글로 표현하는 것 있습니다.
이야기구성은 기초작법부터 시작해서
심화작법 까지 다양한 작법들이 기초가 되어야만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쓸 줄 아는 선생님이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프로작가들이 가르키면
글을 처음 배운 수험생들의 실력이 월등히 높아지고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치솟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프로작가와 아마추어 작가의 차이점은
프로작가는 자신의 이름이 장편상업영화에 작가로 타이틀이 올라간 작가를 말하며,
아마추어작가는 자신의 이름이 장편상업영화 작가로 등재되지 않은 작가를 일컫습니다.
프로와 아마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모든 아마 작가들은 프로작가로 가기 위해 열정을 불태웁니다.
프로작가에게 글을 배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프로작가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작가들을 만나는건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프로작가분에게 글을 배운다는 건 감히 상상할 수 도 없습니다.
천만스토리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작가가 직접 이야기구성 선생님으로
강의하고 계십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작가로 이름을 올리신 주별작가님은
한예종 시나리오 전공으로 실기석사를 받으신 작가분입니다.
진정한 프로작가와 수험생이 만난다면
그 배움은 더 커질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