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는 전략이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영화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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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은 2023학년도 입시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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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전까지 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의 입시요강은

1단계 이야기구성,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학년도부터 큰 변화는

2단계 면접이

*수험생 포트롤리오를 통한 개별 구술면접으로 바뀌었습니다 .

다시말해서 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을 지망하는 수험생은

단편영화 포트폴리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핸드폰으로도 영화찍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연출전공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단편영화 한편 찍어보지 않았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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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을 뽑는 기준점이 연출입시생에게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단편영화 스틸컷(포트폴리오) 규격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면

작품: 시놉시스 1점 또는 직접 연출, 제작 등의 스태프로 참여했던

영상물의 포스터나 스틸컷 5점이내

* 규격: 시놉시스 (A4 단면 반장 분량) / 포스터나 스틸컷(A3 단면 이내 인쇄물/출력물)

작품수준(150점)

전공소양(150점)입니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을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미리미리 단편영화를 연출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단편영화를 영화제 출품하는 경험을 쌓아두면 더더욱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경쟁률은 100:1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2023학년도 수시에서 경쟁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와 실기시험일자 및 시간이 겹침으로 인해

다른 연도에 비해서 경쟁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렇지만 2024학년도 수시에서는 다시 100:1에 육박하는경쟁률을 회복하리라 생각됩니다.

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은 훌륭한 교수님들을 비롯해서,

좋은 커리큘럼으로도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국민대학교 영화연출을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이야기구성(synopsisi) 및 단편영화제작을 충실히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국민대학교 이야기구성은 시(詩)를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출제됩니다.

가끔은 시의 한구절을 통해 재해석 후 이야기구성을 쓰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영화과에서 요구하는 시의 재해석이란,

시의 배경, 인물, 시의 주제를 충실히 따라주면서

극적 플롯구성을 만들어 나가는 형태의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은 많은 연습 및 노력끝에 이뤄질 수 있습니다.